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대표 박은상·허민)는 국내 전국 9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한 샌드위치 브랜드인 죠샌드위치(Joe’s Sandwich)와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죠샌드위치는 자사 광고 및 홍보채널로 위메프를 채택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위메프는 MOU 체결로 죠샌드위치가 출시한 모바일 상품권을 오는 20일까지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죠샌드위치가 위메프TV를 통한 프로모션을 수차례 진행하면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효과를 체감해 이번 MOU를 채결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