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커머스 위메이크프라이스는 CJ제일제당과 벌인 기획전인 '올댓CJ'로 일주일만에 매출 1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먹는 수분 트리트먼트 '이너비'를 시중가 대비 40% 할인한 가격에 선보여 5000만 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다이어트 음료 '팻다운'은 3000만원대의 매출을 올렸다. 'CJ온마트' 자유이용권은 3000여 개를 팔았다.

박유진 위메프 마케팅 실장은 "고물가 시대에 장보기가 겁나는 소비자를 위해 집에서 편하고 알뜰하게 쇼핑할 수 있는 기획전을 CJ제일제당과 동원F&B 등 국내 브랜드들과 지속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