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콤팩트카메라 브랜드 '익서스(IXUS)'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에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김수현이 모델로 출연한다고 5일 밝혔다.

'실물, 그 이상의 인물'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광고에서 김수현은 캐논의 올해 신제품 '익서스 125 HS'이 선보인 신기능 '예쁜 피부 효과'를 표현한다.

일반인 이수현이 촬영한 사진이 배우 김수현으로 보이는 것을 재치 있게 연출해 실물 보다 더 예쁘고 멋있게 나오는 사진을 원하는 사용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의 특징을 부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손숙희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차장은 "젊음의 아이콘인 김수현과 유머러스한 스토리를 통해 이번 광고 캠페인도 소비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