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남성이 여성에게 사탕을 선물하는 날로 알려진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자사의 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서비스(LBSNS) '아임IN'을 통해 '내 주변 솔로 챙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서 아임IN과 스위스 삼각 초콜릿 토블론은 '솔로들이 화이트데이를 화끈하게 보낼 수 있는 장소'를 추천하는 발도장을 찍고 주변의 솔로를 추천하는 참여자 100명을 선정한다. 이와 함께 추천 받은 솔로 총 200명에게 금괴 토블론 초콜릿을 선물한다.

또 기발한 장소를 추천한 참여자 1명에게는 4.5kg의 금괴 토블론 초콜릿을 토블론맨이 직접 방문해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9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