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6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0-2011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삼성 썬더스 경기)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등을 열었다.

경기장 안에서는 신세대를 겨냥한 휴대폰 '노리폰'을 홍보하기 위해 인기 가수그룹 2PM이 부른 캠페인송 '노리 포 유(Nori for U)'의 음악에 맞춰 댄스 응원전도 펼쳤다. 개막전 경기에 앞서 애니콜 홍보 모델이자 가수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인 유이는 시투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