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Tech는 흔들 때마다 휴대전화 LCD 및 키패드, 상단의 LED가 변하는 ‘러브쉐이크(LOVE SHAKE, EV-W550)’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러브쉐이크'는 통상 전면부에 위치하는 Navi버튼을 키패드로 내려 LCD 사이즈를 터치폰에 육박하는 2.8형으로 키운 롱슬라이드폰으로, 전면 Display를 제외한 장식적인 요소를 최대한 절제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구현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