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기업은행은 통신 · 금융 결합서비스의 일환으로 통신비를 지원하는 제휴카드를 출시하고 양사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쿡(QOOK) IBK카드'로 KT 통신요금을 자동이체하면 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매월 3만2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최대 70만원까지 24개월이나 36개월 장기할부로 최신 휴대폰을 구입할 수 있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