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커뮤니케이션은 올해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로 '신종플루'가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꽃보다 남자'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다음으로는 '김연아 본드걸', '소녀시대 Gee',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나영이 사건', '김수환 추기경 선종', '아이폰', '재범 탈퇴' 순이었다.

다음은 또 사용자들의 성별.연령별.지역별 등 인기 검색어 통계도 분석해 다양한 검색 트랜드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광빈 기자 lkb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