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인간공학 전문기업 듀오백코리아(대표 정관영)는 척추디스크 전문 21세기 병원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계몽활동을 펼친다고 12일 밝혔다.

듀오백코리아는 21세기 병원 전문의들이 권고하는 허리 건강을 위한 바른자세,척추 관련 자료를 자사 홈페이지에 소개,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자세한 내용의 허리관련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또한 신제품 의자를 개발할 때 척추 전문의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게 된다.이와 함께 21세기 병원과 함께 ‘바른 척추 건강을 위한 바른자세’ 캠페인도 진행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올바른 자세와 좋은 의자를 선택하는 것이 허리건강에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전문병원과 제휴를 더 확대해 국민들에게 올바른 척추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보다 인체에 도움을 주는 의자 개발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