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와 f(x)가 15일 오전 서울 이태원동 클럽 볼륨에서 열린 '초콜릿 러브' 쇼케이스에서 '뉴 초콜릿폰'을 선보이고 있다.

LG전자는 빅뱅과 2NE1의 '롤리팝'에 이어 이번 프로젝트에서 여성그룹 '소녀시대'와 신인그룹 'f(x)'를 등장시켜 '초콜릿 러브'로 블랙라벨의 최신작 '뉴 초콜릿폰'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뉴 초콜릿폰'은 10.9mm의 얇은 두께로 손에 쥐기 좋으며 앞면 버튼을 없애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돌비 모바일 사운드 시스템으로 영화관의 생생함을 재현한다. 가격은 80만원대 후반.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