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뉴초콜릿폰 예약하면 가죽케이스 '공짜'
사전 예약으로 구매하는 100명 모두에게는 할리우드 스타 시에나 밀러와 언니인 유명 디자이너 사바나 밀러가 함께 디자인한 전용 가죽 케이스를 무료 증정한다. LG전자는 이 가죽 케이스가 한정판이어서 소장가치가 매우 높다고 설명했다.
뉴 초콜릿폰은 국내 출시 제품 가운데 가장 큰 4인치 대형 화면에 영화관 화면과 같은 21대9 비율을 적용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전면 버튼을 완전히 없애 '비움의 미학'을 강조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성하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사업부 부사장은 "뉴 초콜릿폰은 기존 고정관념을 깬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구매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뉴 초콜릿폰의 환상적인 디자인을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출시 초기 다양한 마케팅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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