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는 10일 확장된 용량의 배터리로 1회 충전에 최대 7시간 사용이 가능한 초슬림 노트북 신제품 MSI X340 슈퍼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 5월 선보인 X340의 후속 모델로, 인텔 초저전력 플랫폼인 CULV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해 배터리 사용시간이 기존보다 2배 길어진 최대 7시간으로 늘어났다.

두께는 2㎝가 채 되지 않으며 무게도 가벼워 이동성이 뛰어나다.

MSI코리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주말 로드쇼와 배터리 할인 판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