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미징코리아는 28일 고화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내놓은 D300S는 DX 포맷 플래그십 제품인 D300의 업그레이드 모델로 외부 마이크 및 동영상 촬영 기능인 'D 무비'를 제공하고 초당 7장의 연사 속도를 지원한다. D3000은 액정에 표시된 가이드 모드를 이용해 초보자도 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다양한 도움 기능이 포함돼 있다.

니콘코리아는 신제품 발매를 기념해 정품 등록 이벤트를 실시,D300S 정품 등록 고객 중 선착순 500명에게 이미지 편집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D3000 정품 등록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전용 스트랩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