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문화기술)는 문화와 과학기술의 만남으로 탄생한 뉴 비즈니스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대박 콘텐츠'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연구 · 개발(R&D)하는 과정에서 나왔다.

'해운대' '국가대표' 등 대박 영화가 국산 CT의 손끝에서 나왔지만 선진국에 비해 부족한 2%를 채우려면 기획력과 스토리텔링 저변을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해리포터'의 나라 영국이 건축가 과학자 등 전문가와 지역 학교 간에 장기 협력관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있는 것은 좋은 벤치마킹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