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휴대전화 통화연결음 '링투유’ 서비스를 오전 2시부터 8시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새벽공짜존'을 오픈한다고 9일 밝혔다.

링투유 새벽공짜존에서는 발라드, 댄스, 드라마·영화 OST, 트로트 등 10개 장르 중 매주 1개의 장르를 선정해 매일 1곡을 정보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쇼 홈페이지 또는 휴대전화에서 **20과 쇼 버튼을 누른 뒤 링투유 메뉴에 접속하면 된다. 무선 인터넷 접속 시에는 데이터통화료(1kb당 9.1원)가 부과된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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