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지난해 9월 출시한 통합 무선인터넷 요금 상품인 '쇼(SHOW) 데이터완전자유'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쇼 데이터완전자유는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때 부과하는 정보이용료와 데이터통화료를 묶어 월 1만원만 내고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KT가 콘텐츠를 직접 관리하는 '완전자유존' 내의 뉴스,증권,CCTV교통,뱅킹,싸이월드,최신 영화,벨소리,링투유(통화연결음),게임,만화,전자책,유튜브 등 30여종의 콘텐츠를 추가 요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