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파워콤이 자사의 최신 인터넷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아파트 단지에 카페를 운영한다.

LG파워콤은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서비스 '프리미안'의 이름을 딴 카페를 서울, 분당, 일산 지역 아파트에서 순환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간은 평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다.

프리미안 카페에서는 모든 방문 고객들에게 고급 원두커피와 음료 등을 무료 제공하고, IT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맞는 PC 활용 컨설팅 서비스를 진행한다.

또 고객 요청이 있으면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인터넷 환경 진단과 바이러스 및 악성코드 치료, PC 살균 및 내부 클리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주부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녀 학습 사이트 안내, 엑셀과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 소프트웨어 활용법도 안내해 준다.

LG파워콤의 '프리미안'은 여성 IT 전문가의 정기 방문 점검, 디지털제품 이용 코칭, 자녀 교육 지원, 24시간 AS 등 모든 인터넷 생활을 지원하는 토털케어 서비스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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