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에서 문자를 가장 빨리 보내는 '초고수 엄지족'을 가려내는 'LG 모바일 월드컵 2009'를 14일 인도네시아 지역대회를 시작으로 개최한다. 대회 참가국은 지난해 4개국에서 올해 16개국으로 늘어났으며 총 상금도 100만달러 규모로 확대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