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지난달 103만325명이 서비스에 새로 가입하고 88만1천268명이 해지해 가입자 수가 14만9천57명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전달 21만3천402명이 증가한 데 비해 6만4천345명이 적은 수치다.

3세대(3G) 가입자는 48만986명이 증가, 총 1천84만307명이 됐다.

SK텔레콤의 전체 가입자 수는 2천383만886명이 됐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