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전시회 '월드IT쇼 2009' 개막 사흘째인 19일 3스크린,텔레메디신 등을 전시한 SK텔레콤 부스는 미래형 신기술을 보려는 관람객들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이날 하루에만 전시회를 찾은 관람객이 5만여명에 달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는 20일 오후 5시 폐막한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