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액션게임 '몬스터헌터'를 앞으로는 공짜로 즐길 수 있게 됐다.

NHN 게임포털 한게임은 오는 25일부터 액션 게임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을 전면 무료화 한다고 9일 밝혔다.

무료 서비스가 실시되는 지역은 국내로만 국한된다.한게임은 전면 무료화 방침과 더불어 이날 6개 시즌을 업데이트 하겠다고 설명했다.

업데이트 대상은 △시즌2.0: 리파인 △시즌2.5:헌터들의 축제 △시즌3.0: 변환, 아크라 바심 △시즌3.5: 헌터의 증표 △시즌4.0: 뇌림, 벨큐로스 △시즌4.0:리파인 등이다.

또 기존 콘솔 버전에 없는 600여종의 신무기와 200여종의 방어구, 23종의 신규 몬스터가 추가돼 전략성도 강화된다.

한경닷컴 서희연 기자 shyremon@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