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토즈 '라테일' 유럽 진출
이로써 라테일은 2006년 국내 서비스 시작 이후 중국과 일본, 대만, 북미, 유럽 등 전세계 30개국에서 서비스되게 됐다.
액토즈소프트는 아에리아게임즈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에 유럽 27개국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액토즈소프트 관계자는 "라테일의 동화풍 캐릭터, 시나리오에 바탕을 둔 풍부한 퀘스트가 유럽 게임 이용자에게 매력적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에리아게임즈는 온라인게임 '샤이야', '라스트 카오스' 등 게임을 성공적으로 서비스하는 등 북미ㆍ유럽지역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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