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은 무선인터넷 이지아이(ez-i)에서 ‘안심·안전 서비스’를 가입하는 고객에게 호신용 스프레이와 경보기 등 호신용품을 제공하는 ‘안심 캠페인’을 2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아이지킴이’,‘2시간 보디가드’,‘모바일 안심콜’ 등 3가지 안심·안전 서비스에 가입하는 고객 1000명을 추첨해 호신용 스프레이와 경보기,창문·출입문 경보기 등의 호신용품을 준다.아이지킴이(월 3000원)는 자녀의 위치를 보호자가 미리 설정해둔 시간에 문자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이며,2시간 보디가드(월 2000원)는 2시간 동안 6회에 걸쳐 서로의 위치를 문자메시지로 제공하는 서비스이다.모바일 안심콜(월 1500원)은 고객이 탑승한 콜택시의 승차정보가 주변인에게 실시간으로 전송되는 서비스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