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일본 NTT도코모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 아이모드(i-mode)에 모바일 게임 공식사이트인 '울트라 RPG DX'를 열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게임은 엘란스토리,파랜드택틱스 등 국내 업체들이 개발한 게임들이다. KTF는 앞으로 미니게임 스포츠게임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사이트를 추가로 개설할 계획이다. 게임 콘텐츠는 게임빌,넥슨모바일 등 30여개 국내 모바일 게임개발사들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