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77,700 +0.52%)가 국내 최초로 휴대폰 전문 브랜드 샵을 마련했다.대리점이나 전시회에 가지 않고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최신 휴대폰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 것이다.

삼성전자는 29일 서울 신촌 르메이에르 빌딩에서 이기태 정보통신총괄사장과 국내 영업사업부 장창덕 부사장,애니콜 모델 이효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 첫 휴대폰 전문 브랜드샵 ‘애니콜 스튜디오’1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총 120평 규모로 2층으로 구성된 애니콜 스튜디오는 삼성전자의 최신 휴대폰을 직접 사용해보고 동영상,음악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체험할 수 있는 휴대폰 전문 브랜드 숍이다.국내 휴대폰 제조업체가 휴대폰 브랜드 숍을 마련한 것은 처음이다.

최신 다기능 휴대폰과 카메라폰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할 수 있는 포토스테이션,게임스테이션,뮤직스테이션 등으로 구성돼있다.해외에서 판매되는 명품휴대폰도 전시된다.별도 판매 코너도 있어 제품을 직접 구매할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세계 주요지역에 브랜드샵을 차래로 개소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삼성 휴대폰의 일관된 브랜드 이미지 전달을 위해 브랜드샵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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