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는 국내외 최고의 벤처캐피털로 명성이 높은 스틱IT투자와 최고의 글로벌 벤처캐피탈사인 JAFCO로부터 총3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투비소프트는 차세대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인 X-인터넷 분야에서 순수 자체 기술로 국내시장을 석권하고 있는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이다. 투비소프트는 X-인터넷의 대명사‘마이플랫폼(MiPlatform)’을 출시, 국내 유수의 금융·통신·제조 분야에서 수 많은 성공사례를 보였다.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으로 수출해 해외에서도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