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쓰리엠은 6월30일까지 한국 진출 10주년 사은행사를 벌인다. 1995년 한국에서 처음 공급된 구형 디지털 프로젝터 'MP8020'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 중 응모자에게 눈부심 방지 스탠드 '파인룩스'를 주고,가장 오래된(시리얼 번호가 가장 빠른) 제품을 가지고 있는 고객에겐 신형 디지털 프로젝터 'X55'를 선사하는 이벤트다. 응모하려면 MP8020을 배경으로 찍은 본인 사진과 제품 하단에 적힌 시리얼 번호를 찍은 사진을 한국쓰리엠에 보내면 된다. '3M 오버헤드 프로젝터(OHP)'를 가져오면 'X55'를 60만원 할인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