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대표 신재철)은 19일 창해소프트(대표 이민남)와 건설ERP(전사적자원관리)부문의 영업활동을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를 맺었다. 두 회사는 내년도 건설 정보화 시장에서 IBM의 서버 제품과 창해소프트 건설ERP 제품을 효율적으로 조화시켜 마케팅과 영업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