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손코리아(대표 히라이데 지)는 가격에 비해 성능이 우수한 소규모 기업 및 가정용 레이저 프린터 '엡손 EPL-6200'과 'EPL-6200L' 2종을 28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첫장의 인쇄속도가 13초 이내며 분당 20장의 출력속도를 낼 수 있고 토너 절약모드를 설정하면 50% 정도 토너를 절약할 수 있다. 엡손코리아는 제품 출시 기념으로 "파워 프린터 파워 보너스 페스티벌"행사를 갖고 오는 12월 1일부터 2004년 1월 31일까지 "EPL-6200L"구매 고객 전원에게 엡손 "라벨라이터 OK 300"을 무상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