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경쟁력 강화와 조직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근속 2년 이상의 과장급 직원 30명으로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접수.확정했으며 이중 27명에게는 CS(고객서비스)직영점 개설을 지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퇴직 위로금은 근속연수와 직급에 따라 5천만~1억5천만원을 지급하며 1인당 평균 지급액은 8천600만원이라고 KTF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