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 드림위즈는 웹로봇이 색인한 웹문서정보를 검색 서비스에 즉시 반영하는 '24시간 색인시스템'을 국내 포털업체 중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문서 서비스 양이 1천만개에서 3천만개로 대폭 늘어난 것은 물론 정보 추가등록 시간이 단축됨에 따라 검색속도도 향상됐다고 이 회사 관계자는 말했다. 드림위즈는 24시간 색인시스템 도입을 기념해 `가로세로 퍼즐 맞추기', `흩어진단어찾기' 등의 퀴즈행사를 열어 홈씨어터, X박스 게임기, MP3 플레이어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