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는 5일 국내에선 처음으로 무선랜을 지원하는 잉크젯 복합기(모델명 PSC 2510)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무선네트워크를 지원해 스캔,인쇄,복사,팩스,사진출력 등을 모두 무선으로 할 수 있다. 해상도는 최대 4천8백dpi. 소비자가격은 69만9천원(부가세별도)이다. 한국HP는 이 제품과 함께 스캔,인쇄,복사,사진출력이 가능한 보급형 컬러 잉크젯 복합기(모델명 PSC 1350)를 27만9천원(부가세 별도)에 출시했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