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고객이 특정번호로 전화를 걸면 불우이웃 기부금으로 적립되는 금액을 전액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기로 약정을 맺었다고3일 밝혔다. SK텔레콤은 "고객이 특정번호(*011, *017)에 한번 접속하면 고객과 SK텔레콤이각각 100원을 적립해 아름다운재단에 기부하도록 돼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