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가 16일 기업용 프린터 4종을 선보였다. 한국HP는 흑백 레이저 프린터보다 저렴한 가격의 비즈니스 잉크젯 프린터를 비롯 A3 포토프린팅 시장을 겨냥한 소호용 잉크젯 프린터와 고성능 흑백·컬러 레이저 프린터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이날 공개한 '비즈니스 잉크젯 1100'은 4천8백dpi급의 고해상도 제품으로 분당 A4용지 23장을 인쇄할 수 있으며 동급 흑백 레이저프린터보다 저렴한 가격(부가세별도 32만5천원)에 내놓았다. 'HP 데스크젯 9600'은 엽서 크기에서부터 A3용지까지 다양한 크기로 인쇄할 수 있는 소호용 제품이며,'HP 레이저젯 5100 SE'는 초저가(1백34만5천원)의 A3용 흑백레이저 프린터다. HP는 이와함께 분당 A4용지 24장을 인쇄할 수 있는 컬러레이저 프린터 '컬러레이저젯 9500'도 내놓았다. 가격은 1천400만원.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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