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4일 진대제 정통부 장관과 노성대방송위원회 위원장이 이날 오전 조찬회동을 갖고 디지털 TV 전송방식에 대한 논란을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종식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와 방송위는 이를 위해 정통부.방송위와 방송계.학계.언론노조와 업계 관계자들로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디지털방송을 실시하고 있는 해외국가들을 직접 방문,실태를 조사하기로 했다. 양쪽은 또 지난 2001년 MBC가 실시한 디지털TV 전송방식 비교시험 결과를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MBC가 지정하는 인사를 포함해 객관적이고 공정한 전문가들로 하여금 상세한 자료를 검증하기로 했다. 양쪽은 KBS가 제안하고 있는 비교시험과 관련해서는 MBC의 비교시험 결과 검증과 해외 실태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후 추후 검토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jhpar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