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졸음예방에 효과가 있는 각성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두뇌에 각성효과를 일으키는 음향을 다양한 템포로 출력해 졸음을 쫓는 다운로드형 콘텐츠 서비스로 수험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