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는 고객.인재.기술과 함께 미래의 IT(정보기술) 세상을 이끌어 나가는 비즈니스 동반자라는 의미의 `퓨쳐 프랜들리, 유-비즈니스 파트너(Future Friendly, U-Business Partner)'를 새로운 비전으로 선정, 1일 선포했다. LG CNS는 이날 서울 본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열고 기업환경 변화에 따라 새롭게 추구해 나가야 할 미래상을 발표했다. 또 열정을 갖고 고객과 인재를 존중하며 신의.성실로 혁신을 추진한다는 뜻의 '열정(Passion), 존중(Respect), 성실(Integrity), 혁신(Innovation)'을 전직원이 공유해야 할 핵심가치로 선정했다. 정병철 사장은 "끊임없이 변하는 IT환경을 이끌어 나가기 위해서는 변화가 아니라 혁신이 필요하다"며 "새로운 비전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1등 LG CNS를 달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