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행정자치부 정부전산정보관리소의 `정부고속망 통합보안관제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정부고속망에 대한 보안침해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전산자원과 보안시스템을 종합적으로 관리.감시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현대정보기술은 쌍용정보통신[10280]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올해 말까지 통합보안관제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