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인터넷 저장공간 서비스 "웹하드(www.webhard.co.kr)"의 영문 서비스를 1일부터 시작한다. 이에 따라 해외출장 때 한글이 지원되지 않는 컴퓨터로 인해 웹하드 이용에 어려움을 겪은 비즈니스맨이나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들도 웹하드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