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 코리아(www.ea.co.kr)는 22일 `심시티4: 러시아워',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솔트 브레이크스루',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즈: 제로아워' 등 대작 게임들의 확장팩 3종을 발매키로 했다고 밝혔다. `심시티4: 러시아워'는 도시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의 원조로 15년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심시티(SimCity)' 시리즈의 최신작 확장팩이며 심시티4 원본 CD가있어야 실행할 수 있다. 가격은 2만8천원이고 원본과 확장팩을 합친 합본팩 `심시티4 디럭스'의 가격은3만3천원이다.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솔트 브레이크스루'는 인기 1인칭 슈팅게임 `메달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솔트'(www.moh.ea.co.kr)의 두번째 확장팩으로 이 제품의 가격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첫번째 확장팩 `메달 오브 아너 얼라이드 어솔트 스피어헤드'와 마찬가지로 2만8천원이다. EA 코리아는 이 게임의 플레이스테이션2와 X박스용 버전인 `라이징 선'을 내년1월 출시할 계획이며 차기 PC버전 `퍼시픽 어솔트'를 내년 2월 출시할 계획이다.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즈: 제로아워'는 지난 2월 출시된 전략게임 `커맨드 앤컨커 제너럴즈'(generals.ea.co.kr)의 확장팩으로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만8천원이다. 이 확장팩을 실행하려면 소비자가격 3만3천원인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즈 원본이 필요하며 내달께 원본과 확장팩을 합친 합본팩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들 확장팩의 출시일은 23일이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