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정보통신은 서울위생병원과 PACS(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한진정보통신 관계자는 "오는 11월까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환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병원 경쟁력 확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