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정보화 솔루션업체인 노틸러스효성(www.nautilus.hyosung.com)과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금융영업점 구축과 솔루션 개발을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양사는 노틸러스효성이 가진 금융 단말 자동기, 영업점용, 센터용 채널 서버 등의 개발 노하우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서버 제품군과 통합플랫폼 기술 닷넷(.net)을 결합해 경쟁력있는 금융 솔루션 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