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업체인 세원텔레콤은 러시아 메리디안그룹개발에 내년까지 22만대의 단말기를 공급하기 위한 계약을 맺었다. 이 계약에 따라 듀얼컬러 흑백 및 컬러폰을 올해 중 3만대,내년에 19만대 수출한다. 두 회사는 러시아에서 공동브랜드 '세원-메리디안'으로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