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포털업체인 드림위즈(대표 이찬진)는 DVD대여업체인 DVDBOY와 제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가정이나 사무실까지 DVD를 배달.회수해가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배달서비스 가능지역은 서울과 수도권 일대, 대전, 대구, 부산 등으로 드림위즈관련 사이트(http://dvd.dreamwiz.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림위즈와 DVDBOY는 이달 말까지 DVD를 가장 많이 빌려간 대여왕을 뽑아 홈씨어터 시스템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서울=연합뉴스) 심규석기자 k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