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저가형 PC에 장착되는 `셀러론' 마이크로프로세서 가운데 2.6기가헤르츠(㎓)급 제품 가격을 현재의 1천개 단위 판매시 개당 103달러에서 89달러로 14% 인하했다고 25일 밝혔다. 또 처리속도가 더 낮은 `셀러론' 프로세서들의 가격도 7%정도 낮아졌다고 인텔은 덧붙였다. 인텔은 고성능 프로세서를 개발하면서 저가형 제품들의 수요를 촉진하기 위해정기적으로 가격을 낮춰왔다. (뉴욕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