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속인터넷장비업체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일본 통신서비스업체인 유센에 86억원 규모의 집선스위치 장비를 공급하기로 했다. 다산 관계자는 6일 "시스템통합업체인 NVC와 NISSHO를 통해 연말까지 유센에 집선스위치 V5208G 5백대와 V5224 2천대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고성연 기자 amaz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