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김진군)는 노트북 컴퓨터 '래티튜드'에 적용하는 애프터서비스 옵션 '1년 컴플리트 커버' 프로그램을 도입, 애프터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플리트 커버'란 노트북을 떨어뜨리거나 노트북에 액체를 쏟은 경우 등 모든 우발적인 손상을 처리해주는 것으로 지금까지 애프터서비스 프로그램 중 가장 포괄적인 수리 및 교체 서비스이다. 고객은 델 컴퓨터의 노트북 래티듀드를 구입할 때 1년 또는 3년 컴플리트 커버 프로그램을 옵션(1년 7만원, 3년 14만원)으로 선택해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