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이 500만 화소대 디지털카메라 신제품(모델명:POWERSHOT G5)을 16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초고속 4배 광학 줌렌즈를 채용했으며 현재까지 캐논에서 출시된 콤팩트 디지털카메라 중 가장 높은 해상도를 자랑한다. 또 일안반사식렌즈의 고성능과 유연성을 갖춰 어떤 상황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며캐논의 독자적인 고성능 화상처리 프로세서인 'DIGIC'과 정확한 노출과 초점을 위해고안된 'iSAP'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사진 촬영을 위해 최적화됐지만 3분동안의 JPEG 동영상과 오디오도 녹음할 수있으며 카메라안에서 편집, 재생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faith@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