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는 2일 인텔의 센트리노 플랫폼을 채택한 일반 사용자용 고사양 노트북PC 'HP 프리자리오 x1000'시리즈와 기업용으로 적합한 'HP 컴팩 비즈니스 노트북 nx7000'시리즈를 내놓았다. 15.4인치 초대형 화면에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강화했다. 가격은 2백50만∼3백만원(부가세 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