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는 22일 무선인터넷 '매직엔'의 멀티미디어 메시지를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메시지몰'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음악이나 사진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메시지몰 보관함"에 저장했다가 메시지를 보낼 때 손쉽게 선택, 전송할 수 있다. 사진같은 콘텐츠를 메시지몰에 저장.보관할 때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고 상대방에게 전송할 때에만 콘텐츠별로 3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